고양이카페.우이동 라티스 카페.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덕성여대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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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라티스의 와플과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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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쉬는 날에 자주 가는 우이동

 

우이동은 솔밭 그린공원을 걷는 것을 좋아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주변에 맛집들도 많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카페에서 좀 쉬었다가 돌아가곤 합니다.

 

솔밭 근린공원에 가면 거의 들리는 카페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티스라는 카페.

 

항상 깔끔하신 남자 사장님과 작고 귀여운 고양이가 맞이하는 카페.

 

 

"하늘이"라는 이름의 고양이.

 

너무 작고 귀엽습니다.

 

귀여운 옷들을 입고 맞이해줍니다.

 

낮 시간에는 거의 잠을 자고 있지만....😍

 

운이 좋으면 하늘이의 아가들도(새끼 고양이들)을 볼 수도 있어요.

 

덕성여대 주변에 있어서 대학생들이 주로 오는 카페인데 큰 길가 뒤쪽에 살짝 숨어있어 잘 찾아보고 가야 합니다.

 

 

 

지도 앱에서 라티스 검색하면 나옵니다.(강북구 우이동)

 

디저트도 맛있고 음료들도 다 맛있는 곳입니다.

 

가격대도 괜찮아서 가족들끼리 주변에서 식사 후 커피 한잔하러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사진에 별로 예쁘지 않게 나왔네요.😂

 

실제로 더 깔끔하고 예쁜 카페입니다. 정문 옆에는 하늘이가 자고 있는 집이 있어요.

 

당근 치아바타였나..샌드위치였나

 

개인적 추천 메뉴는 와플(맨윗 사진)과 아이스크림, 당근 치아바타(샌드위치).

 

음료는 커피와 조합이 좋고요. 

 

여기 음료 다 맛있어요.😁

 

블랙 무슨 에이드였나.... 에이드 이름이 생각이 안 납니다... 죄송....😅

 

아무튼 이것도 정말 맛있어요.

 

저녁에 카페인이 부담되시면 다른 에이드 종류 음료도 수제청으로 만들어주셔서 맛있어요.

 

밀크티도 많이 마시더라고요.

 

이쪽에 한번 가시게 되면 한번 가보세요.

 

*하늘이는 귀엽다고 막 자는데 만져서 깨우고 괴롭히지 마시고 잘 때는 그냥 보기만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