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레시피.초간단 오이냉국. 자취생 오이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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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메뉴는 오이냉국.

초간단 오이냉국 만들기.
자취생들도 게으르고 귀찮은 저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이냉국입니다.

사실은 냉면 만들어먹으려다가
냉면을 안사오고 육수만 사와서
다시 마트가기 귀찮아서 만들었습니다.

오!?

얘가 핵심입니다.
국산 무 100프로라고 생색을 내며 써있길래
골라봤습니다.
사실은 풀*원꺼 사려다가 품절이라 이거 샀습니다.

저처럼 숙달된 자가 아닌 분들은 유튜브시청하시면서
손질하시면 다칠 수 있으니 집중해줍니다.

계속 해주세요.

에잇!
대충 썰어 해치웁니다!

미지근한 오이를 선호하신다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 완성입니다.

육수를 부어주세요.

썰어놓은 오이를 냉탕에 입수시켜줍니다.

이때 깨닳은 건데 오이를 충분히 많이 넣어주세요.

하나는 부족해요!

좀 없어보이네요.

바로 드실 분들은 얼음을 준비해놓고 시작하세요.

음식은 간맞추기가 전부입니다.

드디어 완성!

밥이랑 먹기는 부실해서
서브로 만들어서 같이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