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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모기 퇴치와 관련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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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봄이 왔던 것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꽃도 피고 날씨도 따듯해져서 야외활동도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들도 있네요.😣

바로 해충들 입니다.

특히 모기와 파리 등이 언제부턴가 가끔 집이나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등에서도 날아다니기도 하고 산에서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쓰고 있는 모기퇴치 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뭐 사실. 마트나 약국에서 파는 살충제가 정말 효과는 최고죠.

하지만 아기를 키우시는 집이나 살충제에 알레르기가 있다던지 반려동물이나 집에 어항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방법을 쓰시는 게 좋아요.

다음 방법들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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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트로넬라(레몬그라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이기도 한 시트로넬라 향(레몬그라스 향)으로 모기를 쫓는 방법인데요.

모기는 시트로넬라(레몬그라스) 향을 싫어해요.

시트로넬라 오일을 직접 몸에 분무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변에 향을 퍼트려주세요.

시트로넬라 초나 향을 피워 보세요. 공기 중에 향을 머금은 연기가 퍼지면 모기와 해충들을 쫒는데 좋습니다.

+ 시트로넬라(식물)를 현관이나 문, 창가에 놓고 키워보세요.
모기들이 향을 싫어해 문을 열었을 때 덜 들어올 수 있습니다.

 

 

 

 


2. 다른 에센셜 오일들을 태워보세요.

오일 버너가 필요해요.

오일버너를 준비한 다음 초에 불을 붙여 물과 레몬 유칼립투스, 라벤더, 캣닢 등을 섞고 오일버너로 가열합니다.

오일버너가 물과 오일을 공기 중으로 증발시키면서 주변으로 반경 2-3미터의 모기퇴치 구역을 생성해줍니다.

 

 

 


3. 비눗물 접시에 담아두기

야외에서 유용한데요. 모기는 기본적으로 물에 끌린답니다. 그걸 이용한 방법인데요.

비눗물을 접시에 담에 놔두면 모기가 모이게 되고, 비눗물에 접촉한 모기는 비눗방울에 갇혀 익사(?)하게 됩니다.

 

 

 

 

 


4. 모기가 선호하지 않는 조명

모기는 노란색 조명에 덜 반응하거나 이끌리지 않는데요.

노란색의 led조명을 현관과 창문에 쓰신다면 이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 이걸 알고 실제로 현관문 보조 등색이 흰색(주광색)이었다가 은은한 노란빛으로 바꿨는데 덜 들어오는 것 같아요.

 

 

 

 

 


5. 집 주변의 고인 물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모기는 물을 좋아합니다. 특히 고인 물을 좋아한다고 해요.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있으시다면 제거해주세요.

🔻🔻🔻바퀴벌레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제 다른 글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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