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저는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내려서 갔습니다.
이촌역에서 내리시면 지하철 내부에
안내표지판들이 바로 보입니다.
안내표시대로 쭉 따라가 시다 보면 이렇게 출구가 나와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외부.
이날 비가 와서 흐렸는데 더위가 좀 사그라드는 것 같고
분위기 있어 좋았어요.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국립박물관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건물도 깔끔하고 관리도 상당히 잘되고 있어요!
들어갈 때 이렇게 공항처럼 금속탐지기 검사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주머니 속 휴대폰도 꺼내놓고 가야 해요 ㅋㅋ
검사대 통과 후 바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박물관 굿즈(?)들입니다!
제가 갔을 때 영국 관련 전시가 있어서 그런지
접시나 그릇 영국 브랜드들이 보이더라고요.
다음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입니다.
-월요일, 금요일-
영혼의 여정:아득한 윤회의 길을 걷다.
금강산에 오르다.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왕의 행차:백성과 함께하다.
금강산에 오르다.
-수요일, 일요일-
신선들의 잔치
금강산에 오르다
저는 일요일에 갔기 때문에
신선들의 잔치와 금강산에 오르다를 관람했습니다!
꼭 보셨으면 합니다!
너무 멋져요.
꼭 보세요!
2층에 고 이건희 회장의 특별전이 열렸는데요.
예약이 꽉 차서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예약해도 줄 서서 봐야 하는 인기네요!
다음은 2021년 괘불 전.
- 빛을 펼치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용품이나 불교 그림을 좋아해서
너무 좋았던 전시였어요.
절에 가도 사실 이렇게 다양하게 불상이나
불교용품들을 볼 수가 없잖아요.
그 외의 전시 사진들.
불상들이 너무 분위기 있어요.
천천히 걸어며 감상했습니다.
너무 볼게 많아서 시간을 넉넉히
가지시고 가셔야 해요!
아이들은 다 보기엔 조금 힘들 수 있겠네요.ㅎㅎ
저는 거의 두 달에 한 번은 가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질리지가 않습니다.
고려시대 향로 너무 멋지지 않나요?
고려시대 청자와 조선의 백자들.
언젠가 도자기 만드는 것도 배워보고 싶네요.
저는 특히 분청사기들을 좋아하는데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데요.
혼자 가도 좋고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주중, 주말 언제 가도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다른 글도 클릭해보세요🔻🔻
2021.07.10 - [음식과 여행] -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데이트 가족나들이 주말여행 추천 혼자가기 좋은 곳
'음식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묵은지찜&김치찌개. 도봉구 김치찜 맛집. (1) | 2021.08.18 |
---|---|
서울 노포 화상 중국집. 친절한 사장님의 쌍문동 원성반점. (1) | 2021.08.13 |
서울 등산코스. 북한산 도선사 (0) | 2021.08.04 |
여수 2박3일 여행. 여수 수산시장 회.여수케이블카 후기#두번째 이야기 (0) | 2021.08.01 |
피나치공 세트. 피자나라치킨공주 (0) | 2021.07.30 |